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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산씨 집 입구에 걸린 태줄.
박기산씨 집 입구에 걸린 태줄. ⓒ 신문웅

 오랜만에 걸린 태줄
오랜만에 걸린 태줄 ⓒ 신문웅

옛날 조상들이 자녀를 낳으면 만수무강을 빌고 동네에 알리기 위해 집앞에 걸던 쌈줄(일명태줄)이 충남 태안군 소원면 모항리 박기산(62)씨 집에 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둘째딸이 세째아들을 낳고 산후조리차 지난주에 왔는데, 이곳에 오는 첫날 큰 사위와 딸이 만들어 걸어 놓았다고 한다.

덧붙이는 글 | 바른지역언론연대 태안신문에도 실리예정입니다



#태줄#쌈줄#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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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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