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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거제경실련)은 30일 수양하나로마트 문화센터에서 정기총회․후원의밤 행사를 열고, '거제경실련이 기억하는 시민상'을 시상했다.

시민상은 거제유배문학을 정리하고 널리 알려 잊혀졌던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복원한 고영화 거제고전문학연구가와 대형마트의 진출에 맞서 협동과 연대의 정신으로 싸워 나가고 있는 옥포시장상인회(한봉규 회장)가 수상했다

거제경실련은 올해 운동기조와 핵심사업을 '회원과 함께 활동하는 경실련 운동,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경실련 운동을 위하여'로 정했다. 이 단체는 ▲회원중심, 회원과의 소통강화 ▲사회적 경제의 희망을 위한 대안으로 '협동조합'운동 적극지원 ▲2014 지방선거 대비 '우리거제 이렇게 바꾸자' 정책대안자료집 발간 ▲옥포대형마트 입점저지 및 중소상공인의 자력생존을 위한 환경, 의식 개선 활동 등 중점사업도 확정했다.



#거제경실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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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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