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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높이 15m 용추폭포가 맹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자 한 관광객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 함양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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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파가 닥쳤다. 15m 높이 용추폭포가 꽁꽁 얼었다. 9일 경남 함양군청은 함양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용추폭포가 맹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용추폭포는 지난해 2월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용추폭포는 우리나라 동천구곡을 대표하는 안의삼동(安義三洞)의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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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높이 15m 용추폭포가 맹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자 한 관광객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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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높이 15m 용추폭포가 맹추위에 꽁꽁 얼어붙어 장관을 이루자 한 관광객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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