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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이방강(72) 할머니가 뒷뜰에서 고종시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이방강(72) 할머니가 뒷뜰에서 고종시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가을이 깊어 가면서 지리산 자락에서는 곶감 말리기가 한창이다. 24일 함양군청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인 마천면 추성마을 일대에서는 농가마다 곶감 말리는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이곳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곶감은 지리산의 큰 일교차로 당도가 높고 단단한 육질을 자랑하고 있다. 함양군은 1200여 농가가 597㏊에서 감을 재배해 연간 300억의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다.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이방강(72) 할머니가 뒷뜰에서 고종시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24일 지리산 자락인 경남 함양군 마천면 추성마을 이방강(72) 할머니가 뒷뜰에서 고종시 곶감을 정성스럽게 손질하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군청#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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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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