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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권행동은 오는 11월 6일부터 제19회 인권학교를 개강한다.
한국인권행동은 오는 11월 6일부터 제19회 인권학교를 개강한다. ⓒ 조정훈

한국인권행동은 오는 11월 6일부터 인권학교를 개강한다고 밝혔다. 인권학교는 대구지역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시민대상 인권교육으로 올해로 19회째이다.

수업은 모두 8강으로 이루어지며 첫째날인 11월 6일에는 이주영 한국인권행동 상임활동가의 '인권이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11월 8일 오완호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의 '인권운동사-변화와 발전'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강의 외에도 인권영화 상영과 인권게임 등의 시간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강의는 인권행동 사무실(대구시 중구 공평동)에서 이루어지며 인권에 관심이 있는 시민 30명에 한해 등록을 받는다. 참가비는 학생 2만8000원이고 일반인은 3만5000원이다.

문의은 한국인권행동 사무실(053-428-2114) 또는 인터넷(www.hrkorea.org)로 하면 된다.

일 시
강의 내용
강 사
1강 11/6(화)
인권이란 무엇인가?
이주영 (한국인권행동 상임활동가)
2강 11/8(목)
인권운동사 - 변화와 발전
오완호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
3강 11/13(화)
청소년 인권보장과 교육개혁
임전수 (대구새로운학교네트워크 대표)
4강 11/15(목)
다문화사회와 인권
강혜숙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5강 11/20(화)
생명권과 사형제도
이주영 (한국인권행동 상임활동가)
6강 11/22(목)
한국의 노동자와 노동권 현실
김희정 (민주노총 대구본부 사무처장)
7강 11/27(화)
복지인권 - 모두에게 기본소득 보장?
은재식 (우리복지시민연합 사무처장)
8강 11/29(목)
인권의 눈으로 세상을 보다
오완호 (한국인권행동 사무총장)



#인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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