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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kv 송전탑을 반대하는 정관주민연대(공동대표 정웅천ㆍ한혜욱)는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 정관신도시 홈플러스 옆 윗골공원에서 "765kV 초고압 송전탑 백지화 정관 주민궐기대회"를 연다.

주민연대는 "송전탑을 반대하는 전국 각지의 주민, 탈핵 희망버스, 지역인사 등 1500여명과 연대하여 정관신도시를 관통하는 765kV 송전탑의 백지화 및 고리원전 1호기 폐쇄를 이루기 위한 대규모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들은 미리 낸 자료를 통해 "정관신도시를 경유하는 765kv 초고압 송전선로를 즉각 백지화할 것"과 "현재 진행중인 공사를 중단하고 765kv 송전탑 건설계획을 철회할 것", "정관신도시 주민들의 최소한의 요구인 생명권을 보장할 것" 등을 촉구했다.


#송전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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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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