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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회 함양세계산삼데이 선포식 기념 행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광장에서 열렸다.
‘제2회 함양세계산삼데이 선포식 기념 행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광장에서 열렸다. ⓒ 함양군청

 

함양군은 3일 서울 인사동 광장에서 최완식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한국산양삼협회, 산양삼 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함양세계산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함양군은 "건강웰빙시대 고려 산삼의 명성과 가치를 되찾아 함양을 세계건강산업의 중심지로 육성시키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산삼'과 숫자적으로 가장 부합하는'3월 3일'을 산삼데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전체 면적의 78%가 산지로서 지리산과 남덕유산 등 해발1,000미터 이상의 높은산 15개소가 약70km의 장엄한 백두대간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 유일하게 전 면적이 게르마늄 토양으로 분포되어 있어 산삼이 자라는데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제2회 함양세계산삼데이 선포식 기념 행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산양삼 전시 홍보 부스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산양삼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제2회 함양세계산삼데이 선포식 기념 행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산양삼 전시 홍보 부스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산양삼을 신기한 듯 살펴보고 있다. ⓒ 함양군청


#함양군청#산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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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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