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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대표이사 조경제)는 11일 경남무역회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습지를 이용한 상수원수 공급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한다.

 

환경재단은 "4대강 사업 이후 낙동강본류 수질 악화 우려에 따라 대체수원 발굴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산시·수자원공사 등이 남강댐을 수원으로 하는 광역상수도 사업추진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제적으로 저명한 습지생태공학 전문가인 덴마크 코펜하겐대학교 요르겐센(Sven Erick Jorgensen) 교수를 초청해 10일에는 우포늪·낙동강본류·주남저수지를 먼저 현장시찰하고, 11일 오전 10시부터 경남무역회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박재현 인제대 교수와 코펜하겐대학교 요르겐센 교수가 발표하고 토론한다.


#람사르환경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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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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