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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의회에서 열린 청소년 의회교실 입교식을 찾아 참가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손을 들어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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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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