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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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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중공업 해고자들과 금속노조 조합원들이 19일 오후 청와대 인근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열린 '한진중 청문회에 대한 소금꽃 공동투쟁단 기자회견'에서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조남호 회장의 실망스러운 답변에 분노하며 '뚫어 뻥'으로 조 회장의 '막힌 귀'를 뚫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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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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