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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공업대학은 11일 남해 미조 송정 해수욕장에서 지역 환경미화 봉사활동을 갖는다. 연암공업대학은 "재학생들과 공동으로 추진 된 희망의 봉사활동은 7월 25일~8월5일까지의 2주 기간의 자발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봉사단원은 자발적으로 모인 교직원 5명, 재학생(1-2학년) 20명을 대상 25명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9일 경남 지역을 상륙한 무이파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복구하고, 여름 피서 1 순위로 외부 관광객 방문이 잦아 환경 훼손 가능성 많은 해수욕장 중 한 곳을 선정하여 해수욕장과 주변의 환경을 다듬기 위하여 다들 한 뜻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연암공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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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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