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진해사람들'은 오는 27일 오후 3~6시 사이 창원시 진해구 석동 롯데마트~농협 하나로마트 사이 인도에서 "진해 찾기 진해시민 대상 거리 홍보전"을 벌인다. 회원들은 '대시민 홍보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현수막을 들고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지난해 7월부터 옛 창원시․마산시․진해시가 통합 창원시로 되었는데, 최근 한나라당 안홍준 의원(마산을)이 "통합 창원시청사는 마산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 터에 오기로 했다"고 발언해 진해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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