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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임신․출산하는 세대와 20세 미만의 세 자녀를 둔 가정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를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부산시는 출산장려정책의 하나로 기아자동차․현대자동차와 '임신․출산세대와 세자녀 이상 가정 차량가격 할인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07년부터 현대자동차와 관련 협약을 체결하여 그동안 총6355세대 15억26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였고, 기아자동차와는 2008년부터 협약을 체결 총 3437세대 8억240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해왔다.

부산시는 올해 ▲첫째 자녀 임신 및 출산세대는 10만원, ▲둘째 자녀 임신 및 출산세대는 20만원, ▲셋째 이후 자녀를 임신하거나 출산한 세대와 세자녀 이상 가정은 기존 차량가격 할인 이외에 30만원을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되었다. 단, 택시, 15인승 이상 버스, 대형버스 등은 제외된다고 밝혔다.


#출산장려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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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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