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부산문화회관(관장 최성달)은 대극장 재개관 기념 기획공연으로 국립오페라단을 초청하여 15일 오후 7시30분과 16일 오후 3시, 총 2회에 걸쳐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대극장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국립오페라단과 리신차오가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과 울산시립합창단이 함께 공연을 준비했다.

 

부산문화회관 관계자는 "대극장 재개관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재개관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의/051-607-6058.


#부산문화회관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