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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MBC의 정은희 아나운서가 제37회 한국방송대상 아나운서상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한국방송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방송대상은 방송분야 관련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으로서 지역방송사에서 진행관련 수상자가 선정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정은희 아나운서는 1997년 입사를 하였으며 2007년부터 4년간 창원MBC의 대표 시사토론 프로그램 '일요초대석' MC로 균형 잡힌 진행을 이끌었으며 지역방송사상 처음으로 프로농구 중계방송 여성캐스터로서 역량을 발휘하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지역방송의 날 특집 대통령과의 대화' 청와대 현지 진행과 '통영국제음악제 전국방송'등을 통해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이같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상식은 방송의 날인 9월 3일에 있을 예정이다.


#창원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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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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