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1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어 6.2교육감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선거사무소가 마련된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교육계 및 사회 각 분야 인사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그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 4년간 양심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앞으로 4년을 더 하게 되면, 몸과 마음을 바쳐 일하고 아름답게 떠나가는 남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날 525명으로 구성된 선거대책위원회 명단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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