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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진보 지식인 37명이 '야권 단일후보로 김석준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10일 진보 지식인들은 지지 선언문을 통해 "거대한 변화를 준비하자. 그리고 이 변화를 위해 감동의 드라마를 연출하자"며 "김석준 후보는 구시대의 정치를 근본적으로 일소하고 진보개혁적 변화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선거가 진정 감동을 주고, 나아가 이기는 선거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석준 후보 지지를 선언한 지식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부산대 신경철(고고학), 문성원(철학), 이민환(음악학), 박준건(철학), 신원철(사회학), 안홍배(천문학), 장동표(역사학), 채희완(미학), 김승룡(한문학), 이종봉(사학), 김순영(사회학), 곽차섭(사학), 윤태호(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경성대 곽병휴(독일지역학), 권융(국제무역), 정기호(경영정보), 박지연(연극영화), 허민영(경제학), ▲부경대 고순희(국문학), ▲동아대 김종현(중국학), 최인택(일본학), 정희준(생활체육), 이정형(경영정보), 권치명(경영정보), 김성연(경영정보), 김광철(사학), 이기영(사학), 신흥철(중국학), 홍순권(사학), 박종탁(프랑스 문화), ▲동의대 박동혁(불문학), 장희창(독문학), ▲부산외대 정윤섭(불어), 이광수(인도학), ▲부산가톨릭대 이창성(인성교양학부), ▲부산예술대 김상화(만화애니매이션), ▲경역사연구소 이귀원(한국사).


#김석준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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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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