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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일요법회를 끝내고, 신도들과 인사를 나누는 명진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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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도들이 명진스님에게 오래오래 봉은사에 남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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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일요일, 봉은사 법회에서 여전히 신도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명진 스님을 만났다. 이날 법회에서는 명진 스님의 가르침이 끝난 후 김영국 거사가 오랜만에 회중 앞에 모습을 나타냈다.
명진 스님이 김영국 거사와 의논없이 안상수 대표의 압력을 폭로 한 것에 대해 "의논을 했으면 아마 폭로하기 힘들었을 것"이라고 사과해다.
법회가 끝 난 후, 신도들은 명진 스님을 에워싸고 명진 스님이 법정스님처럼 오랜동안 봉은사에서 가르침을 주시길 원했다. 다음은 법회가 끝난 후 신도들에게 에워싸인 명진스님과 봄빛에 아름다운 봉은사 모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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