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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남해안 해역에서 패류독소가 기준치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경남도는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2~23일 이틀간 패류독소 조사결과 마산시를 비롯해 거제시, 통영시, 진해시 일원 36개 해역에서 41~75㎍/100g으로 식품 허용기준치인 80㎍/100g 이하로 검출됐다고 밝혔다.

 

패류독소는 패류 등이 유독성 플랑크톤을 먹어 그 독이 패류 등에 축적된 것을 사람이 섭취함으로써 발생하는 식중독으로 봄철 수온이 상승하는 시기에 발생해 수온이 15~17℃에서 최고치를 나타내고 수온이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5월말 자연히 소멸된다.


태그:#패류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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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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