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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드림존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등의 활동 모습.
두드림존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등의 활동 모습. ⓒ 두드림존

대전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운영하는 '두드림존'에서 '청소년 자립·자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에 함께 할 청소년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두드림존'은 학교와 가정 등으로부터 이탈한 청소년들의 자립 또는 자활을 돕는 전문기관으로 보건복지가족부와 대전시의 지원으로 지난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두드림존'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은 △미래의 진로 및 취업 문제로 고민하는 청소년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하여 경제적·사회적 지지가 필요한 가출 청소년 △교정시설 및 보호시설 퇴소 후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 △새터민 가정·다문화 가정의 자녀 등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 및 자립교육이 필요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그 대상이다.

 

신청 청소년에게는 1단계 교육, 2단계 직업체험, 3단계 직원지원 및 직업훈련 등 모두 3단계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또한 학교로 돌아가거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는 1대1 맞춤형 지원도 제공된다.

 

이미 지난 2007년 4월부터 현재까지 2600여명이 이 서비스를 했으며, 그 결과 많은 청소년들이 자립준비의 기틀을 마련했다.

 

두드림존을 이용하기 원하는 청소년은 연중 어느 때나 신청이 가능하며 두드림존 홈페이지(http://www.dodream.or.kr/)나 전화(042-222-138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두드림존#청소년 자립#청소년 자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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