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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경남지역본부는 "공직사회 화해와 통합을 위한 해직공무원 복직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서명운동"을 벌인다.

 

민주노총 본부는 지난 4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공직사회 화해와 통합을 위해서 공무원노조 건설 및 투쟁과정에서 해직된 공무원에 대한 특별법 제정을 통한 복직을 촉구하며 서명운동을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1차(2월 26일까지)와 2차(3월 20일까지)로 나눠 벌어진다. 민주노총 본부는 "야 4당의 국회의원이 함께 하는 법안 발의 간담회 개최와 전 국회의원 면담 투쟁을 통해 법안 발의 동의를 받아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직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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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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