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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20일 오후 7시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 강장에서 "동북아시아 평화와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번 강연은 경남외국인노동자상담소가 '시민참여로 일구는 인권과 민주주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마련한 '제5회 경남지역 시민인권대학'의 하나로 열리는 것이다.

 

상담소는 "남북 관계의 퇴조나 불확실성은 한국의 민주주의 나아가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각성이 요구된다"며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학자 출신으로 참여정부 초기 대북 정책의 틀을 마련한 인물로서, 평화와 민주주의의 관계를 고민하는 지역시민들에게 좋은 길잡이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석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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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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