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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댐관리단은 4일 오전 대청호 상류인 금강과 회인천, 품곡천 등에서 치어 31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대청댐관리단은 4일 오전 대청호 상류인 금강과 회인천, 품곡천 등에서 치어 31만여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 오마이뉴스 장재완

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관리단(단장 홍성연)은 수중생태계 보전과 대청호 어족자원증대를 위해 4일(금) 오전 대청호 상류인 금강과 회인천, 품곡천 등에서 치어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어촌계 회원, 대청호보전운동본부 관계자, 대청댐직원 약 40명이 참여했으며, 방류된 치어는 동자개와 쏘가리, 메기 등 총 31만2000마리다.

 

대청댐관리단 관계자는 "어린 치어들이 무사히 성장하여 대청호 생태계의 균형적인 발전과 지역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며 "주민들도 마구잡이식 어획이 되지 않도록 불법어업 감시 등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대청댐관리단#한국수자원공사#금강#치어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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