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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청 공무원들은 김해 주촌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남도청 공무원들은 김해 주촌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벌였다. ⓒ 경남도청 공보실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경남지역 곳곳에서 많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남도청 공무원들은 18일 김해 수해지역에서 복구작업을 벌였다.

경남도에 따르면 19일까지 최근 폭우로 8명이 인명피해(사만 3명, 실종 1명, 부상 4명)를 입었고, 이재민은 284세대 633명이 발생했다.

김태호 경남지사는 지난 17일 김해 주촌면 천곡 공장 침수지역을 방문했으며, 권영길 의원은 창원지역 침수 피해지역을 둘러보았고, 이주영 김재경 의원도 진해 안민고개 복구현장과 마산 문신미술관 축대붕괴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도 이날 창원 귀산동 주택매몰 현장과 김해 조만강 배수펌프장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수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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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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