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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남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후 10시 현재 충남지역 농경지 700㏊가 폭우에 침수됐다.

 

가장 피해가 많은 지역은 당진으로 농경지 371㏊가 빗물에 잠겼으며 서산 210㏊, 태안 109㏊, 보령 9㏊ 등이다.

 

충남 서해 도서지역의 경우 보령시 외연도 등 15개 도서 6개 항로를 운항하는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 휴일 도서를 찾은 수 백여명의 피서객이 섬에서 발이 묶였다.

 

한편 이날 서산 194㎜, 당진 157㎜, 서산 110㎜, 예산 103㎜, 홍성 102㎜, 청양.태안 101㎜, 대전 72㎜ 등 대전과 충남도내에 평균 86.8㎜의 비가 내렸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폭우 #농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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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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