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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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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에 안대를 하고 다녔던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이 21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당 국회상임위원장 후보자 선출 의원총회에 안대를 풀고 참석했다.

전 의원은 지난 2월 27일 국회의사당 민원실에서 부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회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다며 최근까지 왼쪽 눈에 안대를 한 채 검찰측 증인으로 법정에도 나왔었다.

사진 왼쪽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의원총회에 나온 모습. 오른쪽은 3월 20일 병원에서 퇴원할 때의 모습.


#전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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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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