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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1,400선에 바짝 다가섰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56포인트(2.09%) 오른 1,397.92로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달 30일 기록한 연중 최고치(1,369.36)를 경신한 것으로, 1,400선까지 불과 3포인트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주 말 미국 증시의 강세 소식에 16.66포인트 오른 1,386.02로 출발해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에 힘입어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3거래일째 `사자'를 이어가 4천1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천639억원, 12억원을 순매도했다. ⓒ 전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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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기사는 이투데이, FNN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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