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나갈때 안해도 될 소심한 걱정거리들
1. 6일이나 집을 비우는데 전등을 켜 놓고 가야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계속 불이 꺼져 있으면 괜히 좀도둑이 드나들지 않을까 하는 걱정.
2. 집열쇠, 자동차키를 다 가져가야 하는지 걱정. 열쇠꾸러미까지 배낭에 싸서 해외까지 나갈려니 걱정.
3. 내가 탄 비행기가 혹시라도 사고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
4. 만약을 위해서 유서라도 써 놓고 출발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걱정.
5. 큰 맘 먹고 해외여행 나갔는데 날씨가 좋지 않아 계속 비만 내리지는 않을까 걱정.
6.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서 계속 굶는 것은 아닐까 걱정. 고추장이라도 챙겨가야 하는 건지 계속 고민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걱정을 제일 많이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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