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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자신들의 월급을 모아 행복도시 예정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키로 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건설청 직원들은 이번 달부터 매달 1급 차장은 4-5%, 국장급은 3-4%, 과장급은 2-3%, 서기관 및 사무관은 1-2%, 주무관 이하는 0-1%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월급을 반납, 기부키로 했다.

 

이번 기부를 통해 모금되는 금액은 월 약 50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마련된 재원은 행복도시 예정지역 및 주변지역의 결식아동,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행복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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