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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첨단의료복합단지를 양산에 유치하기 위해 나선다. 안준태 부산시 행정부시장를 비롯해 울산(정무부시장), 경남(행정부지사), 양산시(시장) 등 부·울·경 공동유치단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10시30분 양산시청에서 ‘동·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사무국’ 개소식 갖는다.

 

사무국 개소는 지난 4월 부·울·경 발전협의회에서 3개 시·도지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추진 중인 첨단의료복합단지의 동·남권 유치에 공동노력하기로 합의한 결과다.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정부가 의료산업 분야의 글로벌 연구개발(R&D) 허브단지를 만들고자, 향후 30년간 5조6000억 원을 투입해 첨단 신약개발 및 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것으로 82조원의 부가가치 창출과 32만 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어 전국의 각 자치단체들이 적극적인 유치에 나서고 있는 사업이다.


#첨단의료복합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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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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