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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마찬가지로 완벽한 교사 역시 없다. 완벽한 교사도 낙인찍힌 교사도 모두 발달의 과정에 서 있는 존재들일 뿐이다. 1%의 교원에 매달려서는 1점의  성공 밖에 이룩할 수 없다. 100%의 교사에게 매달릴 때 100점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 

 

교사평가는 진정 완벽하다고 평가된 교사나 못 가르친다고 평가된 교사에게나 결손된 부분을 정확히 알려주어 교사가 스스로 결손된 부분을 보충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발달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교사평가는 교사들이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가르치면서도 필수적인 요소들이 소홀히 되지 않는 방향으로 유도되어야 한다. 

 

1. 교사평가에 승진반영이 좋은가 연수반영이 좋은가? 

 

  2006년 한나라당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교원평가안’이 이명박 정부에 의해 2010년부터 추진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다. 시범학교의 확대를 통해 확대되며 평가결과를 승진에 반영하겠다고 하였다. 그동안 연수와 승진을 반영하는 것에도 한나라당 내부의 반대가 심해 갈등을 겪는다는 보도가 나온 지 얼마 안 되었는데, 마침내 그 결과를 승진에 반영한다는 것으로 가닥이 잡힌 듯하다.

 

  학교성적공개도 2010년부터 추진하여 2011년부터 학교홈페이지에 공개한다고 하였고, 이번 교사평가도 2010년부터 전국의 모든 학교에 실시되도록 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정부와 여당이 2010년을 교육정책에 있어서 중요한 해로 정하고, 교육정책을 일단락 짓고 퇴장하려는 각오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교원평가 역시 무조건 실시된다고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문제는 어떻게 하면 최대한 성공적인 교사평가를 실시하여 교사들의 질적 발전을 이끌어내고 학생들을 웃도록 만들 수 있겠는가 하는 점일 것이다.

 

  성공적인 교원평가를 실시하겠다는 측면에서 보았을 때 ‘승진 반영’은 매우 불합리하다. 승진반영이 부장승진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교감승진에 반영되도록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학교에 형편에 따라서는 부장 승진을 희망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교원평가가 낮다고 해서 부장승진을 못하게 한다면 부장승진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억지로 부장일을 맡게 되어 학교 운영에 큰 어려움이 생길 수도 있다. 반영을 하더라도 발달과정에 있는 교사가 5년 내로 할 것인지 10년 내로 할 것인지에 따라서 문제의 소지가 발생할 수도 있다. 10년 전 교원평가 결과가 족쇄가 된다면 그것은 오히려 큰 사기침체로 이어질 수도 있는 문제다. 

 

   위의 문제점 외에도 교원평가 승진반영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첫째, 승진 반영은 교사의 발달을 이끌어내는 데에 한계가 있다. 인정받는 교사들이 교감 교장으로 승진을 하도록 해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승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는 것이 반드시 교사의 수업기술의 발달과 관련을 가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둘째, ‘승진반영’을 하면 교장들은 부장이나 승진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높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다. 이것은 교원평가의 파행운영을 조장한다. 만약에 교장이 부장교사에게 높은 점수를 주지 않는다면 그 교장은 어떻게 교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펴나갈 수 있을까? 그리고 낮은 점수를 줘서 승진을 못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의 알력을 교장은 어떻게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인가? 그러기에 교장실의 경비는 너무 허술하고, 너무 공개되어 있으며, 또한 학교공동체의 문턱은 너무 낮기만 하다.    

 

   셋째, ‘승진반영’은 학교의 추진업무를 교실의 추진업무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결과를 가져와 학교를 교육하는 곳이 아닌 행사하는 곳으로 전락시킬 위험성도 있다.

 

  넷째, ‘승진반영’은 ‘승진반영’을 원하지 않는 교사들에게 전혀 유인책이 되지 못한다. 그렇다면 결국 승진을 희망하는 교사들만 ‘승진,을 위해서 아등바등 노력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정부로서는 부적합 교원에게 연수를 시키는 것이 오히려 교사의 사기를 침체시켜 부작용이 클 것으로 보고, ‘연수’보다는 ‘승진반영’에 무게를 둔 것처럼 보인다. 물론 부적격 교사를 골라내서 연수를 시키면 그것은 그 교사의 자신감을 훼손하고 오히려 슬럼프에 빠지게 해서 학생을 웃음으로 대할 수 없는 교사를 양산하게 될 것이다. 이런 종류의 연수반영에는 절대 찬성하지 않는다.

 

  그러나 반드시 연수를 ‘부적합 교원’에게만 처방한다는 개념이 아니고, 교사평가를 통해 모든 교사가 상대적으로 가장 ‘결손된 부분’을 찾아 처방해준다는 개념으로 개념전환을 한다면 다양한 교사들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승진반영보다 평가결과를 연수에 반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교원평가와 연수와의 연관성 

 

  교원평가와 연수의 관계는 매우 긴밀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교원평가가 효과적인 연수와 병행이 되었을 때는 교원의 질의 향상이 극대화 되겠지만 효과적인 연수체계를 갖추지 못한 교원평가는 백해무익하며 교사들의 질적 발달을 도모할 수 없다. 도토리를 땅에 묻고 거름을 주고 물을 주고 상수리로 자라도록 도와주어야 하는데 물도 거름도 안 주고 늘 도토리 키 재기를 해서 줄 세우기를 한다고 해서 도토리가 상수리나무로 자라날 리 만무하다.

 

  먼저 효과적인 연수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정부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 교원평가전에 훌륭한 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연수시스템을 만들고, 그리고 교사들이 자신에게서 평가가 낮은 영역을 찾아내고 낮은 평가가 나온 분야에서 자발적으로 자기 성장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연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낮은 평가를 받은 교사나 높은 평가를 받은 교사나 모두 상대적으로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위해 노력하므로 100%의 교사에게서 발달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다. 

 

최근 대한민국의 교사 연수제도는 비약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다. 먼저 교육대학원을 통해 많은 수의 교사들이 교사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있다. 그 외에도 눈에 띄는 것은 연수의 양적 증가이다. 교육기관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도 승인을 받아 연수를 하도록 하여 각종 학회와 단체 혹은 개인이 다양한 종류의 직무연수를 마련하고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 연수기관’도 많이 등장하여 유니텔 티쳐빌 등등 다양한 연수기관이 등장하고 있다. 또한 서울특별시 교원연수원은 구청마다 협력학교를 만들어 가까운 거리에서도 연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가 하면, 일반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 강사 지원을 해 소위 ‘맞춤장학’이라는 특이한 제도 또한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많은 연수들이 생겨나 교사들이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서 수업기술과 교양 혹은 다양한 기능을 쌓을 수 있게 된 반면, 한편으로 가장 필요한 연수들이 제공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것은 이와 같이 연수의 확장이 다양한 선택과목들을 많이 마련하였지만 꼭 필요한 필수 과정들이 결여되어 있으며 또한 그러한 필수과정 분야에 대한 지원자들이 부족하다는 뼈아픈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다.

 

  따라서 교사들이 꼭 놓치지 말고 꼭 배워야 할 필수연수과정에 대해서 정부는 먼저 심혈을 기울여야 하고, 그리하여 교사평가 이전에 세계 어느 나라에도 뒤지지 않는 효과적인 연수체계를 마련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할 것이다.

 

3. 텍사스 주의 교사연수제도

 

  교사평가와 교사연수제도의 긴밀한 관계를 미국 텍사스 주의 경우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나라당 교육정책의 기조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로 인식되고 있는 이주호 전 교육수석의 저서 <평준화를 넘어 다양화로>란 책에서 전북대학 박사학위 논문(김덕례, 교육효과성 제고를 위한 독립적 교사평가체계연구)의 내용을 인용하고 있다.

 

  그 책을 보면, 교사의 직무연수를 8개 분야로 나누어서 교사의 평가결과를 연수와 연계시키고 있다고 한다. 그 8개 분야는 다음과 같다.

  (1)학생들의 적극적이고 성공적인 학습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가?(동기유발)

  (2)학습자 중심의 학습지도를 하고 있는가? (주입식 지향 아동중심 지도법 터득)

  (3)학생들에게 적절한 피드벡을 제공하고 있는가? (효과적인 피드벡 제공)

  (4)정해진 훈육절차의 적용을 통해서 효과적으로 학생을 지도하고 있는가?(훈육기술)

  (5)전문적인 의사전달 방법을 실행할 수 있는가?(아동 상담기술의 터득)

  (6)개인연수를 통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자기연찬에 적극적인 참여)

  (7)각종 법규를 준수하고 있는가?(법규준수의 태도) 

  (8)소속학생들의 학력향상과 출석률 제고 및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노력(성적향상기술 및중도탈락 방지 노력)  

 

  이러한 8개의 평정에서 하나 이상의 부족판정을 받거나 2개 이상에서 기대 이하의 판정을 받은 교사는 지원 대상 교사로 지정되고 의무적으로 해당분야의 연수를 받도록 의무화 하고 있다는 것이 텍사스 주에서 실시되고 있는 연수중심의 교원평가안의 내용이다.

 

4. 우리나라 교사들은 어떤 부분에서 연수가 필요한가?

 

 텍사스 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연수제도는 동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의 실정에 잘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 또한 꼭 필요한 것이 빠져 있는 부분도 없지 않다.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교원평가의 관점이자 교사들에게 연수 꼭 필요한 것을 나열하라고 한다면 사람들마다 다 다른 것을 들 것이다. 그러나 현장에서 목격하는 다양한 교사들의 유형과 다양한 수업을 보면서 느끼는 결손들을 정리해 본 결과 우리나라 교사들은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심각한 결손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

 

  (1)수업설계와 관련된 결손

  

수업에는 교과에 맞는 수업모형이 있고, 그리고 그와 관련된 수업의 단계가 있다. 때로는 수업이 도입, 전개, 정리의 단계에 맞지 않는 경우도 많고, 도입이 너무 길고 전개부분이 짧아진다거나, 밑도 끝도 없이 전개부분만 계속된다던가 하는 수업을 목격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대학에서 가르쳐져야 하지만  현장에서 직접 체득되어 지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심각한 것은 수업설계나 수업모형에 대해서 대학원 과목이 있었던 것은 본 적이 있지만 이 분야에 대해서 연수를 받고 싶어도 연수기관이 없다는 사실이다. 어쩌면 만들어 놓아도 교사들이 찾지 않을 지도 모른다.

 

   (2)사고력 발문방법에 대한 결함. 

 

교사는 효과적인 발문을 통해서 수업을 해야 한다. 그러나 발문 방법이 서투른 경우도 찾아볼 수 있다. 사고력을 개발하는 발문을 던지는 것, 그리고 아동이 반성적 사고를 통해서 답을 찾을 때까지 인내하고 기다리는 것, (혹은 너무 많은 발문으로 수업자체를 지겹게 만들지 않는 것), 아동의 관심과 흥미를 끌어들이는 발문법, 아동 전체를 수업의 주인으로 만드는 발문법 등 다양한 발문의 기술이 필요하다. 발문은 학교현장에서 늘 강조하고 있지만 이러한 것을 교사가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연수를 해 주는 연수시스템이 필요하다. 

      

  (3)수업자료 프로그램의 계발과 관련된 결함    

 

교사는 스스로 창의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수업 프로그램을 떠올리고 자료를 제작하며, 자신이 제작한 자료의 실효성을 점검을 하고 이것을 보완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한다. 혹은 창의성이 결여된 경우라면 다양한 자료를 검색을 통해 자료를 찾아 활용하고 그 자료의 효율성을 검증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결여된 교사들도 있고, 더러는 이 과정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기 때문에 이러한 과정을 경험하고, 혹은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연수기관이 필요하다.

 

(4)다양한 수업기능 관련된 결함.

 

교사는 수업을 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수업을 전개해야 한다. 조사학습, 역할교환학습, 토론학습, 탐구학습, 협동학습, 시뮬레이션 게임학습, 지그소우학습, 글짓기 지도학습, 논술지도학습, 발표학습, 작품발표학습 등 다양한 수업의 형태를 소화할 수 있어야 하고 그 때 그 때 이러한 수업형태를 투입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이론상이 아닌 직접 학습자가 되어 참여하면서 다양한 수업기능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하는 연수가 필요하다.

 

(5)잘못된 교육관의 결함

 

잘못된 교육관의 결함은 주입식 위주의 교육을 한다던가, 입시위주의 교육을 한다든가, 혹은 특별활동이나 예체능 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든가, 혹은 교사의 역할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가지고 있다던가 하는 종류의 결함을 의미한다. 이런 교사들에게는 교육의 본질 교육의 세계적 흐름과 동향 등에 대한 연수를 할 필요가 있다.  

 

(6)아동의 수준 발달과정에 대한 결함

 

아동에게 수준 이상의 것을 강요하거나 도저히 불가능한 것을 강요하는 경우 혹은 그르치지 않아도 아동이 이미 할 수 있는 것을 가르치는 경우 수업의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다. 학생의 수준과 발달과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발달을 이해하기 위해서 아동심리 발달, 아동의 수준파악 및 적용에 대한  임상적 수준의 연수가 필요하다.

 

(7)학급운영이나 학생들과의 관계, 생활지도 면에서의 결함

  

토큰시스템의 운영, 다양한 학습행사의 개최, 한 학급을 통솔하는 리더쉽, 학생들과 원만한 관계의 형성 등과 관련하여 많은 결함이 있는 교사들을 볼 수 있다. 학급운영, 학생으로부터 신뢰를 얻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방법, 바람직한 리더쉽에 관련된 연수는 필수적인 연수이다. 전국교직원 노동조합이나 각 단체에서 많이 강좌를 개설하고 있지만 한 번도 안 들은 것 처럼 보이는 교사들도 없지 않다. 

 

(8)학력향상 혹은 성적관리와 관련된 결함

 

지나치게 창의성에 치중한 나머지 학력향상을 소홀히 한다거나 혹은 성적관리 방법을 전혀 모르고 있다거나 하는 것도 교사들이 가질 수 있는 치명적인 결함 중에 하나이다. 창의적인 개발과 투입을 위해서 그에 맞는 철저한 검증시스템을 가지고 교육활동을 운영해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제자들에 대한 사랑을 사고력 창의성 개발에 두고 열심히 한다고 해도 학력이 부족한 아동은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없기 때문에 성적관리와 관련된 연수도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성적관리에 치중하느라 교육과정을 파행하는 교사의 반이 오히려 성적이 나쁘게 나올 가능성도 없지 않다. 그런가 하면 교육과정의 결함을 보완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교육과정에 충실한 교사 역시 다소의 결함을 가질 수 있다. 이런 분야에서 현실적인 연구를 실행함으로서 여기에서 연수를 받았을 때 성적관리를 향상시킬 있는 효과적인 성적관리방법에 대한 연수가 필요하다.

 

5. 먼저 정부가 철저하게 연구를 해야

 

  교원평가 자체가 교육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일이 아니란 것은 거의 명백하다. 교원평가는 단지 동기를 더 부여한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을 뿐 좋은 교사 성장프로그램을 갖추지 못하는 교사평가는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될 확률이 더 높다. 

 

  가장 필요한 것은 교사를 양성하고 키우는 ‘연수시스템’이다. 이러한 ‘연수시스템’이 없이 이루어지는 교원평가는 한낱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먼저 교사 양성기관에서 철저하게 갖추는 것, 그리고 임상적인 것 기능적인 것을 갖출 수 있는 연수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일이다. 모두에게 자신에게 가장 빈약한 부분을 알리고 연수에 참가하도록 한다면 교사는 자신의 나르시즘을 보호받으면서도 자신감있게 수업을 하고 시도를 하고 그리고 자신의 역량을 발전시켜갈 수 있을 것이다.  


#교원평가 #연수제도 #교사양성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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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공간에서 3자녀를 키우며 살아가면서 4차원적 사고를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3차원 공간 속에서 4차원적인 문제발견력과 문제해결력으로 수학적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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