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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 연기군수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5명의 후보가 등록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연기군 선관위에 따르면, 한나라당에서는 최무락(59) 후보, 민주당에서는 박영송(35) 후보, 자유선진당에서는 유한식(59)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또한 무소속으로 성태규(45), 이천규(60) 후보가 등록을 마쳐 이번 선거는 5대1의 경쟁률을 보이게 됐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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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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