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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100년, 친환경생명농업축전’이 9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진주 소재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특설무대에서 벌어지고 있다. 

 

9일 개막식에 이어 서울팝스오케스트라가 축하공연을 했다. 행사 둘째 날인 10일에는 ‘경상남도4-H경진대회’와 ‘우리농산물의 암예방 효능’ 심포지엄이 열리고, 오후 7시부터는 부산경남방송 KNN이 주최하는 ‘쑈 TV유랑극단’공개녹화가 있을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1일은 오전 9시, ‘꽃을 이용한 삶의 질 향상’심포지엄이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에는 한국전례원의 전통혼례식 시연이 있게 된다.


#경남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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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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