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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과 물의 환상적인 하모니, 음악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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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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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 저녁 퇴근길, 분당 수내동과 정자동 사이를 달리는데 능골 공원쪽에서 뭔가 번쩍번쩍하지 않겠습니까? 음악분수였습니다. 얼른 차를 돌려 세워 촬영했습니다. 빛과 물의 절묘한 조화, 촬영하다 말고 넋을 잃고 쳐다보기도 했습니다.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우선 동영상 한번 보시고 아래 사진도 보시죠. 사진 솜씨는 영 아닙니다. 다만 경제적으로 머리 아픈 요즘, 잠시나마 독자 여러분들의 눈을 즐겁게 해드리겠습니다. 자막 딱 한줄만 넣었습니다. 자막 없이 주욱 감상하시죠. 이 순간은 휴대폰도 받지 마시고, 사무실이나 방안의 불을 잠시 꺼 두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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