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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로 물대포 소화기 동시 사용 진압 26일 저녁 11시 30분경 세종로 사거리에서 경찰은 물대포와 소화기를 동시에 사용하여 시위대 진압을 시도하였다.
ⓒ 김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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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저녁 11시 30분경 시민들이 모래주머니로 만든 '국민 토성'을 통해 경찰 버스 위로 올라가 구호를 외치며 경찰과 대치하던 중 경찰은 경고와 함께 소화기와 물대포를 동시에 사용하며 진압을 시작했다.

 

촛불 시위대는 "쏘지 마! 이명박은 물러가라!"를 외치며 완강히 버티었으나 새벽 0시경에 본격적인 경찰의 진압으로 세종로 사거리를 경찰에 내주었다. 이날 경찰 진압은 '이명박 대통령의 불법 시위 강력 대응' 발언 후 일찍 시작되었으며 진압 강도도 한층 높아졌다.


#물대포#소화기#시위대#촛불#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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