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철도박물관 전시관과 야외 전시물로 되어 있다. 애들이 마음껏 뛰어 놀 만큼 넓다.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지난 12일 경기도 의왕 철도박물관을 찾았다. 마당으로 들어서니 수십 년 철로를 누볐던 기차들이 이제는 은퇴하여 애들에게 놀이터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객차 안으로 뛰어다니는 애들은 기차의 추억을 느낄까?
큰사진보기
|
▲ 실제 운행했던 증기기관차 검고 육중한 몸매는 야성미가 넘치는 커다란 야생마 같다.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객차 수많은 사람이 타고 내렸을 객차는 그 역할을 다하고 애들의 놀이터로 다시 살아나고 있다.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즐거운 놀이터 기차는 섰지만 그 기차 안으로 이제는 애들이 달려다닌다.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철마는 달리고 싶다. 휴전선 비무장 지대에 있는 철마를 복원해 놓았다.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증기기관차 이름표 우리나라 전역을 누비고 다녔을 증기기관차는 이제 박물관에 이름표를 남기고 사라져 갔다.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큰사진보기
|
▲ 기념 침목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개척한 김대중 전대통령의 친필이 보인다. 지금은 다시 침묵의 시대가 된 것 같은데 |
ⓒ 전용호 |
관련사진보기 |
기차는 죽지 않는다. 단지 멈춰 있을 뿐이다. 남북이 통일되어 신의주를 거쳐 모스크바까지 기차가 가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덧붙이는 글 | 의왕역에서 걸어서 15분 걸립니다.
입장료 어른 500원, 청소년 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