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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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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오랜만에 일터 뒷편의 숲을 찾아가다, 텃밭에서 발길을 멈추고 배추흰나비 한쌍의 춤사위에 홀려버렸다. 희롱하듯 내 주위를 날아오더니 금세 텃밭속으로 몸을 숨기는 나비의 움직임에서 자연과 생명의 오묘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절로 콧노래가 나왔다.
"나비야~나비야~이리 날아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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