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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전 대덕구에 출마한 이창섭 후보가 남은 선거기간 동안 72시간 쉬지 않는 '72시간 총력 유세'를 시작했다.
이 후보는 6일 0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지지자들의 발을 씻겨주는 '세족식'을 갖고,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이 후보는 이어 3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일까지 '72시간 총력 유세'를 펼치기로 했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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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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