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오늘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입니다. 시험장 정문마다 수능을 치르는 선배들을 위해 후배들 응원이 한창입니다. 붉은악마 응원을 연상케 하는 우렁찬 응원 함성이 쩌렁쩌렁 울립니다. 고3 담임 교사들도 수험생 제자들 을 온몸으로 껴안으며 실수하지 말고 시험 잘 치르라고 격려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수험생과 수험생 부모의 마음은 지금 똑같겠죠? 쉿! 곧이어 12년 동안 노력한 결과가 쏟아집니다. 저도 감독에 임합니다. 수험생들이 시험 잘 치르도록 도우미로서 최선을 다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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