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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데파트 철거작업이 내년 7월 시작된다.
대전시는 "중앙데파트를 매입철거한 뒤 그 자리에 생태하천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관련 시는 소유주인 ㈜중앙데파트와 187억 7000만원에 매입하는 매매계약서를 교환했다.
대형할인마트와 사우나 시설등이 들어서 있는 중앙데파트는 6300여㎡의 터로 1974년 대전천을 복개한 자리에 건립됐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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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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