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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지역 7080 학생운동을 했던 세대 대표들이 대전 대통합민주신당 대전시당 교육실에서 이해찬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충청지역 7080 학생운동을 했던 세대 대표들이 대전 대통합민주신당 대전시당 교육실에서 이해찬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심규상

70년대와 80년대에 학생운동을 했던 세대 1285명이 27일 오전 11시 서울과 대전 광주, 대구에서 일제히 대통합민주신당 이해찬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통해 "한반도를 전쟁의 공포로부터 자유롭게한 국민의 정부와 모든 권위주의와 부패를 청산하고 투명한 사회를 지향한 참여정부 등 10년의 공적이 악의적 선동으로 휘청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의 핵심적 가치인 평화와 민주적 개혁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후보라야 수구세력의 위협과 공격에 의연히 대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 후보는 이러한 가치와 정책을 깊이 이해하고 실현하고 있는 정통 민주세력의 대표주자고 10년 동안의 공적을 바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충청권 지지선언 행사장에는 김형근( 전 6월항쟁 20년 사업 충북추진위 공동대표), 김현상(충북광장 공동본부장),김은교 (통일시대 충북연대 운영위원), 김병국(교동식품 대표), 이완규(충남대) 씨 등이 참석했다.


#7080#이해찬#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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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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