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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크병원(이사장 박선구)은 13일 한림대학교강동성심병원(원장 이혜란)과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러스크강동병원 회의실에서 진행 됐으며, 강동병원 이사장 (박선구)과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기획실장(송홍기)을 비롯 양병원의 주요 간부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에 서명식을 진행했다.

양병원은 협력병원 협약을 통해 진료활동을 위한 상호협력과 학술교류, 의학적 지식의 교류 및 정보교류를 통해 의료자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상호간 진료의뢰 환자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러스크재활병원 박선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강동지역의 재활전문병원으로써 역할을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진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향후 서울시 주요 대학병원들과 협력관계를 맺어 바람직한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해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러스크재활병원은 2006년 11월 러스크분당병원 개원이후 2007년 3월 러스크강동병원을 개원하고 서울대분당병원, 한양대병원, 경희대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과도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첨부파일
협약.jpg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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