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 대선행보를 걷고 있는 문국현 대선 예비후보가 오는 9일 대전을 방문, 초청강연과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5시, 카이스트 정문술관에서 ‘포럼 글로컬’이 주최하는 초청 특강을 통해 ‘어떻게 우리 경제를 푸르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강연을 한다.
또한 곧 이어 대전지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가진 정책구상 및 비전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편, 문 후보의 지지모임인 ‘창조한국대전준비모임’은 오는 10월 창립을 목표로 현재 지지자들을 모으고 있으며, 김찬희 태산프랜차이즈 사장이 준비모임 대표를, 이인세 전 대전충남생명의숲 사무국장이 실무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