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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역의 인권·시민 사회단체 활동가를 대상으로 하는 ‘광주아시아인권학교’가 3일 입학식을 열고 개교했다.

 

5·18기념재단이 주관하는 광주아시아인권학교는 오는 20일까지 3주간 열린다. 인권학교에는 아시아 14개 국가, 24명의 활동가와 4명의 시민사회단체 지도자가 입학해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와 아시아의 인권 등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열린다.

 

인권학교 참가자들은 초급실무자와 중급실무자 과정으로 나눠 선발됐으며, 현장 활동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그룹별 특성에 맞게 교육을 받는다.

 

인권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개최돼 왔다.


#인권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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