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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제8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에 모두 5명의 교수가 입후보했다.

 

경상대학교총장임용추천위원회(위원장 강호신, 아래 총추위)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 오후 5시까지 이틀 동안 제8대 경상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출 선거 입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모두 5명의 교수가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총추위는 9월 1일 오후 5시 30분 총추위 관계자와 5명의 후보자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기호 추첨, 합동연설 순서 추첨, 공명선거 실천결의문 서명, 선거운동 기간 주의사항 전달 등의 행사를 가졌다.

 

입후보한 후보는 다음과 같다. ▲기호1:성낙주(57) 자연과학대학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전공, ▲기호2:김재원(51)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미생물학전공, ▲기호3:이명숙(57) 경영대학 경영학부 경영학전공, ▲기호4:추호렬(56)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학부 응용생물환경학전공, ▲기호5:하우송(56) 의학전문대학원 외과학교실.

 

총추위는 오는 4일 오후 4시 칠암캠퍼스 내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1차 공개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9월 6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예술관콘서트홀, 9월 10일 오후 2시 해양과학대학 본관 1층 강당, 9월 12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에서 각각 공개토론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 선거일인 9월 14일 오후 1시부터 가좌캠퍼스 교양학관 185강의실에서 합동연설회를 개최한 뒤, 오후 2시부터 교양학관 173(교원), 273(직원·학생)강의실에서 투표를 하게 된다. 개표는 선거가 끝난 뒤 교양학관 171강의실에서 한다.


#경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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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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