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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에게 인기'짱'인 하천 둔치 물놀이장 개장행사에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다. ⓒ 양동정
▲물놀이장 물은 인근 건물과 지하철에서 나오는 지하수를 소독해 수질검사를 한 후 공급한다고 한다. ⓒ 양동정
▲물놀이장의 주요 고객이 될 인근 유치원생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 양동정
▲방갈로를 연상하게 하는 어린이 고객용 탈의실과 샤워장이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어린이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 양동정
▲개장 행사에 몰린 인파 ⓒ 양동정
▲바로 옆 성내천에 백로 한 마리가 서있다. ⓒ 양동정
▲노랑부리 백노가 물고기를 보았는가 싶더니, 순식간에… ⓒ 양동정
▲어느새 피래미 인듯한 물고기를 잡았다. ⓒ 양동정
▲잠시, 숨을 돌리는가 싶더니 통째로 삼키기 시작한다. ⓒ 양동정
거듭 새로 태어나고 있는 청계천 부럽지 않는 생태하천 성내천이 주민들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실감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