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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그룹 노브레인이 스튜디오 브라우니(대표 박범서)가 개발하고 ㈜그래텍(대표 배인식)가 서비스하는 스노우보드게임 '프리즈 온 에어'(Freez on Air)의 주제가를 부르게 되어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중들의 높은 인기를 얻은 영화 <라디오 스타>에 출연, 연기자로도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노브레인이 자신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까지 겸한 프리즈온에어의 주제가 'Freez on Air'를 게임 내에 선보이면서 새로운 영역 구축에 나선 것.

▲ 스노우보드게임 '프리즈온에어'(Freez on Air)의 주제가를 부르게 된 노브레인
ⓒ 노브레인

노브레인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까지 겸한 프리즈 온 에어의 주제가 'Freez on Air'는 강한 사운드와 노브레인만의 독특한 음색이 더해져 게이머들이 슬로프를 질주하면서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는 스노우보드게임 '프리즈 온 에어'는 캐릭터당 80여 개의 풍부한 모션으로 실제 스노우보딩에서 느꼈던 생생한 주행감을 살렸고, 공중에서 펼쳐지는 64가지의 화려한 트릭과 사원, 산악, 얼음 계곡 등의 다양한 슬로프가 게임의 특징으로 손꼽히고 있다.

▲ 스튜디오 브라우니(대표 박범서)가 개발하고 ㈜그래텍(대표 배인식)가 서비스하는 스노우보드게임 '프리즈온에어'
ⓒ 그래텍

그래텍 온라인게임 퍼블리싱사업부 전상수 팀장은 "프리즈 온 에어의 빠른 속도감과 스릴 넘치는 게임 모드를 표현해 줄 수 있는 국내외 음악가를 찾던 중 인디밴드인 노브레인과 함께 음악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노브레인만의 폭발적인 음악 에너지가 프리즈 온 에어를 즐기는 유저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기 바란다"며 노브레인의 주제가 도입에 대한 뒷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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