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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소속 2만여 노동자들이 부산역 광장을 가득메운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27일 오후 2시 민주노총 소속 2만여 노동자들이 부산역 광장을 가득메운채 전국노동자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김보성
집회가 시작된 후에 비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준비해온 우비를 걸친채 자리를 지켰다.
집회가 시작된 후에 비가 내렸지만 참가자들은 준비해온 우비를 걸친채 자리를 지켰다. ⓒ 김보성
상복을 입은 한 건설노동자가 하중근 열사 살인책임자 처벌을 정부에 요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상복을 입은 한 건설노동자가 하중근 열사 살인책임자 처벌을 정부에 요구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 김보성
이날 집회에는 한스 엔겔버트스 국제공공노련 사무총장과 칼리드 아탄 국제건설목공노련 부위원장, 론 불룸 국제금속노련 자동차 담당 등 타지에서 온 국제노조 관계자도 참가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한국정부가 하중근 열사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하루빨리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집회에는 한스 엔겔버트스 국제공공노련 사무총장과 칼리드 아탄 국제건설목공노련 부위원장, 론 불룸 국제금속노련 자동차 담당 등 타지에서 온 국제노조 관계자도 참가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한국정부가 하중근 열사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하루빨리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김보성
하중근열사 투쟁을 벌이고 있는 포항건설노조의 모금함이 돌자 너나할 것없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하중근열사 투쟁을 벌이고 있는 포항건설노조의 모금함이 돌자 너나할 것없이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 김보성
공무원노조의 기본권을 보장하라는 ILO권고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공무원노조.
공무원노조의 기본권을 보장하라는 ILO권고이행을 요구하고 있는 공무원노조. ⓒ 김보성
'당당하게 가르치고 싶다'는 알림막을 펼쳐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특수고용직 노동자인 학습지 교사들.
'당당하게 가르치고 싶다'는 알림막을 펼쳐보이고 있는 대표적인 특수고용직 노동자인 학습지 교사들. ⓒ 김보성
포항건설노조원들은 상복을 입고 참가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포항건설노조원들은 상복을 입고 참가해 주위를 숙연케 했다. ⓒ 김보성
하중근열사의 영정을 들고 서면으로 거리행진 중인 참가자들.
하중근열사의 영정을 들고 서면으로 거리행진 중인 참가자들. ⓒ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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