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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만원권 위조지폐와 현재사용 지폐 비교
ⓒ 김명성
30일 아침 광산구청 민원실에서 전날 수입된 민원 제증명 수수료를 정산하던 담당자 박 아무개씨가 1만 원권 지폐 한 장이 다른 지폐보다 색깔이 진해 농협중앙회 광산지점에 의뢰해 지폐판독기로 판독한 결과 위조지폐로 드러나 경찰에 신고했다.

위조지폐는 29일 하루 민원인에게서 제증명 수수료를 받는 과정에서 흘러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지폐번호 '2890948다자차'라고 칼라 프린터로 출력된 흔적이 또렷하며 프린터 출력으로 나타나지 않은 가운데 은박지 띠 부분은 수작업으로 그려 넣은 것으로 보인다. 좌측 투명한 바탕 속 사진도 육안으로 보면 나타나지 않은 상태다.

덧붙이는 글 | 김명성 기자는 광산구청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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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 사회는 변화와 혁신을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 한다. 지방에서 주민에게 헌신과 봉사 하는 자세로 몸 담고 있으면서 주민이 알 권리를 알려야 할 의무 감을 갖고 이 곳 을 찾았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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