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앤의 그림일기- 바가지가 된 이유 | | ⓒ 김효니 | | 엄마는 저희들 머리에
양은 사발을 씌워 다같이 머리를 잘라 주셨고,
저흰 다함께 바가지 머리가 되었습니다.
바가지 머리가 된 이유라고 해야겠죠?
아무튼 그 당시 바가지 머리가 대유행이었고,
나름 유행에 민감했던 거 같네요.
덧붙이는 글 | 오마이뉴스 독자 여러분. 2005년의 마지막 한주, 소중하고 알찬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앤의 그림일기>는 풀빵닷컴과 네이트닷컴, 청소년웹진[MOO] 외 사이트에 연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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